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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건강의 적 근골격계 통증, 한의원 치료 접근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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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21-10-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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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결혼을 하고 난 이후 쭉 신도시 쪽에 거주하고 있지만, 원래 고향은 지방이다. 따라서 지난 추석에도 먼 거리의 귀성길과 귀경길을 직접 운전해야만 했다.

 

이처럼 장기간 운전을 하고 난 이후에는 허리나 어깨, 목 등에 통증이 나타나 고생을 한 경험이 많았다. 또, 김 씨의 아내는 운전하지는 않았지만, 명절 내내 음식을 만들고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등 과도하게 몸을 쓴 영향으로 김 씨와 유사한 통증을 앓게 됐다.

 

실제로 김 씨 부부처럼 명절이 지난 이후, 저마다의 이유로 허리, 어깨, 목 등에 통증이 나타나는 명절 증후군으로 인해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통증은 현대인들에게 빠짐없이 나타나는 건강의 적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렇듯, 근골격계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수는 과거에 비해 더 늘어난 상황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앉아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전자기기의 개발과 보급 확대로 인해 스마트폰, 휴대용 태블릿 등을 사용하기 위해 건강에 좋지 않은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 등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만 타도 구부정하게 고개를 숙이고 전자기기의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을 연령과 관계없이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고개를 숙인 구부정한 자세를 머리의 무게가 그대로 목과 어깨에 전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해당 부위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또, 척추를 곧은 자세로 펴지 않고 구부린 자세 역시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근골격계 통증은 치료받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몸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질환에 대비해서 보내는 위험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명절 증후군이나 몸을 무리한 뒤 통증이 나타났다면, 이를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요한 부분은 자신의 체질에 맞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체형과 얼굴이 다르듯 체질 역시 다르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이를 꼼꼼하게 진단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명의랑네트워크 다산동점 경희려온한의원 김수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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