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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치료 고려해야 [김지아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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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1회 작성일 21-03-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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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직장인 남성 A씨는 지난 주말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다 작은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경미한 수준의 접촉이 있었을 뿐, 출혈과 같은 별다른 외상이 없어 따로 치료를 받지 않고 차량만 수습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후에 일어났다. 사고 이후 일주일 정도가 지난 이후 A씨는 어깨와 허리 등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A씨의 경우처럼 사고 이후 통증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 것은 교통사고 이후 발생하는 후유증으로 볼 수 있다.

흔히, 교통사고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은 후유증을 동반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특히, 접촉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별다른 외상을 동반하지 않기에 당시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A씨의 사례처럼 일주일 정도 지난 이후 증상이 발발할 수 있고, 길게는 1~2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후유증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등, 허리, 어깨 등 충격을 받은 부위에 통증과 저림이 나타나게 되고 몸이 붓거나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내과적 질환이나 기억력 감퇴,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후유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운전 시 감속과 양보를 생활화하며 안전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피치 못할 상황이 닥쳐 사고를 당했다면 자신의 몸을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출혈과 같은 외상이 당장은 없더라도 추후에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의 방법으로는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추나요법을 꼽을 수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사고 이후 발생하는 후유증의 원인을 어혈에서 찾는다. 어혈은 혈관 밖으로 죽은 피가 뭉쳐져 나오는 현상을 이야기하는데, 특정 부위에 어혈이 생기면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고 통증이나 기능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즉, 원인이 될 수 있는 어혈을 제거하는 것이 재발을 막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라는 관점이다.

추나요법은 손이나 신체 일부를 활용해 몸 특정 부위에 자극을 주는 수기 치료법으로 어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어긋난 체형을 바로잡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보다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수기로 진행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어떤 이에게 받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가 상주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추나요법을 비롯한 한방 치료는 본인의 체질에 따라 알맞은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계획하는 단계에서 본인의 체질과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세곡동 바로365한의원 김지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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