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문의

02-6342-2005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립니다

[칼럼] 기력 회복 및 체질 개선하는 한약, 진단 따른 처방 필요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6회 작성일 22-03-16 15:16

본문

코로나 19 바이러스 팬데믹 현상이 3년 차로 접어들게 되면서 일상 속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과거처럼 운동을 통해 몸을 산뜻하게 만드는 부분에도 제약이 걸리고, 기분 전환을 위해 외출을 하는 부분에도 어려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일상 속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신경을 쓸 부분이 많아지는 것은 스트레스로 이어져 건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강의 큰 적은 스트레스란 말이 있는 만큼, 스트레스는 우리 삶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다.

스트레스는 또한 면역력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전체적으로 기운이 떨어지게 되고, 감기와 같은 일반적인 질환에도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근골격계 통증을 일으키고, 여드름과 같은 피부 질환 등 전체적으로 몸이 약해지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단과 함께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충분한 숙면과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에 도움을 받기 힘든 상황에서는 한약이나 공진단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제일경옥고나 한약, 공진단과 같은 처방은 동의보감 허로(虛勞)편 간허약(肝虛藥)에 나오는 처방이며, 허로란 몸이 쇠약하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과도 유사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울체병이 속을 갑갑하게 만들고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막힌 곳을 뚫어주고 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중압감이 심한 이들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처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약 처방 시에는 방문하고자 하는 곳이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고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재료인 녹용은 오장육부의 기능저하, 원기부족, 피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빈혈, 가슴 두근거림, 생리불순 등 혈 부족 증상에 당귀, 산수유 등의 약재가 도움이 된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체질 역시 모두 다르다. 이에 적합한 한약과 복용법은 모두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가격이나 후기 등의 내용을 기준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질과 현재 건강 상태에 알맞은 제품을 공식적인 처방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마곡 생명마루한의원 이창열 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CUSTOMER CENTER

02-6342-2005

평일 오전9시 ~ 오후6시
(토요일, 공휴일 휴무)

사이트 정보

  • 상호 : 서울경희한의원
  • 대표자 :김정수
  •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5 대륭테크노타운 20차 1층 101,102,104호
  • 사업자 등록번호 :169-96-01086
  • 대표전화 :02-6342-2005
  • 팩스 :02-6499-5006
  • 가맹문의 :02-6342-2005
  • 실시간 가맹문의 :010-4667-6151
  • 이메일 문의 :ynuccokr@naver.com
Copyright © http://myungeu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