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생활 스포츠로 가장 많이 즐기는 운동 중 하나가 바로 골프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할 것 없이 많은 인구가 골프를 즐기기 위해 필드로 나서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점점 커지면서 기업 스폰서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고, KLPGA, KPGA 투어 등의 시청률은 매년 상승일로를 보이고 있다.
골프의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 주변에서는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의 구분 없이 많은 이들이 조금 더 나은 성과를 보이기 위해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필드를 보다 나은 기량으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체력단련과 건강관리가 필수적인 요소다.
투어에 나서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장타를 치는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18홀을 뛰는 부분에 있어서 체력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근력운동과 체력관리 등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비거리를 늘리고 장타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진단과 같은 한약을 이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체력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어 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진단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는 라운딩 전후의 체력관리나 라운딩 중 피로회복이나 집중력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진단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주의하고 따져봐야 할 부분은 이를 복용함에 앞서 가장 중요한 사향이 식품의약안정처의 인증을 받은 정식 사향만을 사용하는 공진단 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바람직하다. 또한 원외탕전 방식으로 조제하는 곳 보다 고가인 사향을 한의사가 직접 넣고 만드는 것을 찾는 분들이 많다.
글 : 발산역 생명마루한의원 이창열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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